태보는 걷기의 2배의 효과- 운동강도의 문제

 칼로리 소모가 곧 운동효가 인가?

조혜련의 태보다이어트는 25분에 런닝머신 1시간 효과?

직접 보지 못했지만,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운동강도를 높이면 열량소모가 많아집니다.

걷기는 1시간에 400카로리 이내를 소모하므로,

태보를 통해 25분동안 400카로리를 소모하는 것은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열량소모가 곧 운동효과일까요?

100키로의 역기를 1초에 들었다고 합시다.

이때 열량소모는 10카로리 이상입니다.

역기를 1분동안 60번들면 600카로리이상으로 걷기 1시간이나

조혜련의 태보다이어트 25분보다 많은 열량이 소모됩니다.

와! 역기 1분에 태보다이어트 25분이네요^^

그렇다면 역기가 가장 좋은 운동인가요? 절대 아니죠..

한마디로 태보 25분이 런닝머신 1시간의 운동효과와 같다는 것은

열량소모를 이용한 속임수입니다.

 체중감소를 위한 가장 적절한 운동강도

체중감소를 위한 가장 절절한 운동강도는

자신의 최대 운동강도의 70-80%정도입니다.

평소 운동양이 많은 사람에게는 운동강도가

높은 태보나 권투, 달리기등이 효율적일수도 있고,

운동양이 적은 사람은 걷기나 등산등이 최적의 강도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격한 운동보다 저강도의 운동을 오래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보통사람에게 적절한 운동 일까?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빠르게 걷기 정도가 가장 적절한 운동강도입니다.

태보는 빠르게 걷기 보다는 운동강도가 많으므로,

일반적인 추천운동을 아닙니다.

 나에게 태보가 맞냐구요?

과학적으로 볼 때 태보를 하면서 노래를 부를수 있다면

님에게는 적당한 운동강도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재밌게 꾸준히 할수 있다면 효율을 떠나서

태보를 하시라고 강력하게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