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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몸 살리는 다이어트 상식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218.235.133.55)
  • 작성일 2009-09-28 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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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몸 살리는 다이어트 상식

 

 

본인이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믿고 있다거나 살찔까 두려워

 

무조건 굶거나 뻥튀기만 먹는 등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몸을 망가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점점 불룩해지는 뱃살이 나잇살이라며 다이어트를

 

아예 포기하고 흐트러진 몸매를 방치하고 사는 사람들이 꽤 많다.



복근강화기 슬렌더톤이 운영하는 몸짱체험단 ‘슬렌더톤 챌린저’를

 

총괄지도하고 있는 피트니스 전문가 김동만 교수(한체대)의 자문을 받아

 

항간에 떠도는 다이어트 속설을 체크해보고,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변명에 관해 들어봤다.

 


1. "물만 마시는데도 살이 쪄요"


아니다. 물은 0Kcal다. 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물은 우리 체내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중 공복감을 없애주는 데도 훌륭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루 1.5ℓ 이상의 물은 필수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도전자들이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많은 열량을 군것질이나

 

음료수 등으로 섭취하고 있는 것을 인식하지 못해 본의 아닌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

 

자신이 먹은 식단을 꼼꼼히 기록하는 ‘식사일기’를 써보자.



2. "식사 전후에 물을 마시면 살이 찐다?"


아니다. 식사 30분 전후로는 물을 마시면 살이 찐다는 속설이 있다.

 

물이 당과 지방을 위벽과 소장벽으로 끌고 들어가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논리.

 

그러나 이는 주로 일본에서 전해져 온 속설로 식사시간과 관련해

 

물을 마시는 시간대와 양이 체중조절에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근거는

 

찾아볼 수 없다.



3. "남자의 복부비만이 여자의 하체비만보다 위험하다?"


맞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남성의 경우, 잉여지방이 주로 간과 소장 등에 쌓이는

 

내장비만 형태가 되는 반면 여성은 주로 복부, 가슴, 팔뒷부분 등에

 

피하지방 형태로 자리잡는다.

 

내장비만은 방치하면 고지혈증 당뇨병 지방간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을

 

일으키고 복압을 상승시켜 위산식도역류, 소화불량, 요실금, 성기능 장애를

 

초래하므로 피하지방보다 훨씬 건강에 해롭다.



4. "땀과 열이 많이 나면 체중감량효과가 크다?"


아니다. 사우나, 찜질방에서 지나치게 땀을 빼면 탈수가 일어나고

 

근력이 감소하나 체지방이 감소하는 건 아니다.

 

운동할 때 체온이 많이 올라간다고 해서 체지방이 더 많이 분해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체온을 높이지 않고 장시간 운동을

 

지속하는 게 체중감량에 유리하다.



5. "운동은 밤에 해야 살이 빠진다"


아니다. 체지방 분해만을 위한다면 도리어 아침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것이 더욱 좋다.

 

자고 난 후 7~8시간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돼 있는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체내의 지방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

 

식후 소화 전의 운동은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고, 섭취된 탄수화물이나

 

당분 등이 주 에너지원으로 소모되므로 체중조절에는 효과가 적다.

 

그러나 체력과 영양 섭취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탈진, 빈혈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6. "자주 부으면 살이 된다"


아니다. 몸이 부으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등이 잘 안되기 때문에

 

지방세포에서 체지방이 잘 빠져 나오지 못한다.

 

결국 체순환 문제로 인해 지방과 노페물등이 누적되어 고체 상태로 단단하게

 

뭉친 지방 덩어리인 셀룰라이트가 돼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게 된다.



7. "살이 물렁물렁하면 잘 빠진다"


아니다. 살이 물렁거린다면 그것은 지방이다.

 

지방은 운동으로 얼마든지 태워버릴 수 있다.

 

반면 이 지방층이 셀룰라이트가 된다면 좀처럼 분해되지 않아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8.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


부분적으로는 맞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지방분해를 활성화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그러나 결국은 아니다. 장기간 흡연하게 되면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복부지방 축적을 유도해서 오히려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금연할 때 살이 찌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이는 약하게나마 있었던 니코틴의

 

비정상적인 지방분해가 멈췄기 때문이거나 금단현상으로 인해 군것질을

 

자주 하기 때문.


9. "체형 보정 속옷을 입으면 살이 빠진다?"


아니다. 몸이 세게 눌리면 순환장애가 와서 더 잘 붓는 체질로 바뀐다.

 

피부도 숨을 쉬는데, 꽉 조여놓으면 피부노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

 

물론 꽉 끼는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적게 먹을 확률이 높아 체중이

 

불어나는 것을 막을 수는 있을 것.



10. "운동할 때 땀을 흘리지 않으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거짓이다. 땀과 관계없이 에너지를 쓰면 살은 빠진다.

 

운동을 해도 땀이 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운동을

 

너무 하지 않아 땀구멍이 막혔기 때문. 운동을 꾸준히 계속하면

 

신진대사의 활성화로 호흡과 땀 등을 통하여 수분 배출량이 증가한다


11. "운동하다 중단하면 살 찐다?"


맞다.

 

운동을 하다 중단하면 운동으로 생긴 근육이 소실되면서 체내 지방이 누적된다.

 

그러므로 운동을 시작했다면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20~30분 이상을 지속해야 그 이후부터

 

지방이 연소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이라면

 

적어도 1시간~1시간 30분은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은 저강도 장시간으로 운동을 해야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준다.

 


12. "노출을 하면 살이 빠진다?"


아니다.

 

겨울철 유독 미니스커트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갖고 있는 흔한 오해.

 

그러나 노출로 인해 몸이 냉해지면 기초대사율 저하와 체온유지를 위하여

 

섭취 칼로리가 적어도 먹은 음식 대부분이 지방으로 축적된다는 사실.

 

특히 순환장애가 생기기 쉬워 부종과 비만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노출은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얘기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노출로 인한 심리적인 자극으로 식사량에 신경을 쓰거나

 

간식을 줄이는 등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을 듯.



13. "잠을 못자면 살이 빠진다?"


아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부족했을 때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증가되고 지방 분해 시 발생하는 성분이 감소돼 체중을 증가시킨다고 밝혀졌다.

 

충분한 수면은 직접적으로 살을 빼준다기 보다는 긴장과 피로, 스트레스를 풀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다이어트하기에 좋은 컨디션으로 만들어 준다.

 

늦어도 12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고, 6~8시간 정도의 숙면이 좋다.

 



14. "다이어트는 혼자 해야 효과적이다?"


아니다.

 

혼자보다 두 명이 함께 하는 체중감량이 더 효과적이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두 명이 함께 체중감량을 받는 집단과 혼자 관리를 받는 집단을 비교해보니,

 

두 명이 함께 체중 관리를 받을 경우 효과가 더 컸고 두 집단 간 차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벌어졌다.

 

(두 명 함께 관리받는 집단: 한달 후 4.45Kg 감량,

 

            혼자 관리받는 집단: 한달 후 3.82Kg감량)

 

이 같은 차이는 다이어트가 심리적, 환경적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으로 지속적 관리와 꾸준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므로 서로 비교하고

 

격려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15. "여자가 웨이트트레이닝를 하면 근육질이 돼서 몸매를 망친다?"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여성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보디빌더처럼 밤낮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고

 

해도 울퉁불퉁한 근육이 생기기 어렵다.

 

오히려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줘 요요현상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바디 라인을 탄력있게 만드는 데도 결정적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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