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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통·감기·설사… 약 없어도 '손가락'만으로 해결
작성자 이해리 (ip:211.226.171.115)
  • 작성일 2014-03-01 0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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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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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나 약 복용 없이 병을 해결하는 법은 없을까.

지압법을 통하면 가능하다.

지압(指壓)이란 엄지손가락이나 손바닥 등으로 몸의 일정 부위를 눌러줌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말한다.

일상에서 흔히 겪는 질환들을 지압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법을 알아본다.


	소화불량·신체피로·두통 등에 필요한 경혈점들이다.
헬스조선 DB

▶두통


중요한 일을 앞두고 스트레스와 긴장이 반복되면 목덜미가 뻣뻣해지면서 뒷머리가 아픈 긴장성 두통에 시달릴 수 있다. 이때 귀 뒤, 뒷머리 아랫부분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나 눈꼬리 옆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을 지압해주면 머리가 맑아진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라면 검지, 중지, 약지, 소지의 첫째 마디를 번갈아 눌러주면 된다.

 

▶설사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설사를 할 수 있다. 당일 설사기가 있으면 팔꿈치를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 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자극해주면 대장 기능이 조절된다.

 

▶감기


감기를 낫게 하려면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가장 높게 돌출되는 뼈의 바로 밑 부분인 '대추혈'을 문질러준다. 그리고 목뒤 중앙에서 양쪽으로 약 1.5cm 떨어져 있는 오목한 곳인 풍지혈을 눌러준다. 풍지는 감기 기운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양손 검지로 코 양끝을 3분가량 문지르는 것을 3회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엄지와 검지가 갈라진 뼈 사이 약간 움푹한 부분을 찌릿한 느낌이 날 정도로 1~2분가량 눌러준 후 한 손의 엄지를 다른 손으로 감싸고 비빈다. 

 

▶소화불량


긴장하게 되면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등 체한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다. 이럴 경우 엄지손가락과 검지 사이의 오목한 부분을 세게 3분에서 5분가량 눌러준다. 소화 기능이 촉진돼 소화불량이 개선된다. 귀의 신문혈<사진>, 위장점, 대장점, 비장점, 교감신경점을 자극하는 것도 소화 기능을 높인다.

 

▶신체피로


체력이 떨어졌을 때는 족욕으로 전신의 긴장을 푼 뒤 발바닥의 중심선 상에 있는  용천혈(湧泉穴)을 자극해 보자. 용천혈은 '생명과 기운이 샘처럼 솟아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발을 오므렸을 때 움푹 들어가는 부분이다. 발뒤꿈치부터 양손으로 쓸어 올리다가 용천혈 지점에서 지긋이 누르면 된다. 다만, 식사 후 1시간 이내에는 안 하는 게 좋다.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혈액이 위장으로 모여야 하는데, 이때 발을 지압하면 혈액이 분산돼 소화에 방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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