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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만이란? 비만의 정의 , 비만의 원인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218.235.133.55)
  • 작성일 2008-01-10 14: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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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란? 비만의 정의, 비만의 원인

  

   

비만의 정의


일반적으로 살이 찐상태를 말하나

 

정확한 의미로는 체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성인 남자의 평균 적인 1일 열량 권장량은2500kcal,

 

성인 여자는 1800~2000kcal이다.

 

그런데 필요열량 보다도 섭취열량이 많을 경우

 

그 여분의 열량이 지방으로 바뀌어 살이 찌게 되는 것.

 

기본적으로 비만의 기준으로 체중으로 보지만

 

엄밀히 따지면 체지방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체지방은

 

전체 체중에서 지방 무게가 차지하는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내며,

 

정상치는 성인 남자의 경우 15∼18%, 여자의 경우 20∼25%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 25%이상, 여자의 경우 30%이상을 비만으로 판정한다.

 

비만의 기준 중 하나가 표준체중 백분율이다.

 

본인의 키에서 100을 빼 0.9를 곱한 값이 키에 맞는 표준체중이다.

 

몸무게가 표준체중의 120%를 초과할 때 비만이라고 한다.

 

또 다른 기준으로 흔히 사용되는 것이 바로

 

체질량 지수(BMI, body mass index).

 

체질량 지수는 체지방량을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도구로서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kg/㎡)으로

 

19∼70살 성인들에게 사용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과체중은 BMI 25∼29.9kg/㎡,

 

                                               비만을 BMI≥30kg/㎡으로 정의한다.


 

 

비만의 원인


비만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소인과 환경인자 등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다.

 

즉 부모가 비만인 사람의 자식은 비만증이 잘된다는 조사보고가 있다.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부모 양쪽이 모두 정상 체중이라면 그 자식들 중 10% 미만이,

 

부모 중 한쪽이 비만이면 그 자식들 중 50%,

 

양쪽 모두 비만이면 그 자식들 중 80% 이상이 비만이 된다고 한다.

 

 ob(obese) 유전자는 비만 발병 위험성을 증가 시키며

 

체내에 과다한 체지방이 축척 될수 있을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유전자로 렙틴 ( leptin ) 이라는 호르몬에 대한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다.

 

포만 호르몬인 렙틴의 결핍은 비만을 야기 시킨다.

 

돌연변이 설치류 비만증 실험 모델에 있어서 렙틴 또는

 

렙틴 수용체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렙틴이 생산되지 않거나

 

수용체가 있는 뇌가 렙틴에 반응을 하지 않아 비만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해된다.

 

 

한편으로 생활 습관의 변화에 따른 칼로리의 과섭취와 운동 부족이

 

환경적인 요인으로서의 비만의 원인으로 중요하다.

 

과다한 지방의 섭취가 체중증가의 중요한 원인으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4 Kcal/g 의 열량인데 반하여

 

지방은 9Kcal/g으로 열량이 높고 식이 지방은 체내에 쉽게 축척된다.

 

따라서 에너지 소비의 감소 또한 비만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비만의 위험성


비만은

 

고혈압, 제 2형 당뇨병, 지방간, 고지혈증, 퇴행성 관절염,

 

일부 암성 질환 등 다양한 만성 퇴행성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비만을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다.

 

우리 나라도 생활 패턴의 서구화로 비만인구가 증가하여

 

과체중인구는 약 11~12%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비만은 비만자체 보다는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이 심각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고혈압은 비만환자의 경우 정상인보다 약 2배정도 높다고 한다.

 

비만해지면 혈당과 혈압이 같이 상승하여

 

고혈압과 당뇨병이 발생하기 쉽다.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관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생기는 것으로 비만한 사람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동반하므로 이러한 심장질환이 잘 발생한다.

 

고지혈증은 혈액 중에 기름끼가 많은 것을 말하며

 

이러한 고지혈증이 발생하면 혈관이나 간, 담당에 지방이 축적되어

 

동맥경화와 지방간, 담석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 외에도 무거운 체중으로 인한 관절의 부담으로 퇴행성관절염이 오고,

 

지방이 대사되면서 생기는 요산이라는 찌꺼기가 관절에 축적되어

 

통풍이라는 관절통을 유발한다.

 

여자에서는 월경불순과 불임,

 

남성에서는 정력감퇴, 성기능 장애등이 유발된다.

 

또한. 비만한 사람들은 코를 많이 골며 심한 경우

 

잠을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 수면 무호흡 증후군 이라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여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 밖에 장암이나 유방암과 같은 암발생 빈도도 매우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

 

특히 비만증환자는 사회활동 장애나 열등감 등으로

 

심각한 정신적인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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