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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출산후 다이어트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218.235.133.55)
  • 작성일 2008-01-21 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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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다이어트
   

아이를 낳는 것은 참 힘든 일이지요.


사실 아이를 키울때는 배와 엉덩이에 지방이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보호를 하구요.

 

어쩌면 출산 후가 진짜 식욕일수 있습니다.


아이를 가져서 식욕이 증가했던 것이고 운동양도 적어지고

 

그것이 습관이 된 것이죠.


산후비만은 대체로 임신중에 잘못든 습관이 출산후에도 계속되어

 

문제가 됩니다.

 

어혈이 있거나 다른 신체적문제가 있는 경우는 매우 드믑니다.


간단하게 임신전의 생활로 완전하게 돌아가면 체중도 돌아갑니다.

 

아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소개합니다.

 


 

'펑퍼짐한' 아줌마들의 한결같은 변명은 임신과 출산이다.

 

바람에 날려갈 듯 날씬했던 처녀 적 몸매가 아이 낳고 망가졌다는 것.

 

대한비만체형학회가 지난 3~5월 수도권 비만클리닉을 찾은 1107명을

 

조사한 결과 34.8%가 늘어난 살을 아이 탓으로 돌렸다.

 

실제로 출산 6개월 뒤 임신 전 몸무게를 유지하는 여성은

 

전체의 28%(윌리엄스 산과학 교과서)에 불과해 “아이 낳고 살쪘다”는

 

말이 공연한 핑계는 아닌 셈이다.

 

1. 임신전부터 '작전'을 세워라

 

의사들은 임신 때부터 ‘작전’을 세워서 실천하면

 

출산 후에도 아가씨같은 몸매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산후비만 진료 가이드북’을 발간한 대한비만체형학회의

 

장지연 회장(트리니티클리닉 원장)은 “엄마가 잘 먹어야 태아도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임신 중엔 마음껏 먹는 경우가 많은데,

 

임신 중 체중이 산후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체중이 지나치게 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540명의 산모를 5년 이상, 평균 8.5년간 추적 관찰해

 

학계에 보고한 루니 박사의 조사에 따르면,

 

임신 중 체중이 권고치보다 적게 증가한 여성은

 

조사 당시(출산 후 평균 8.5년 경과) 체중이 평균 4.1㎏ 증가했으나,

 

임신 중 체중이 권고치만큼 증가한 여성은 6.5㎏,

 

                 권고치보다 많이 증가한 여성은 8.4㎏ 증가했다.

 

2. 임신 중에도 운동하라

 

미국 의학회는

 

체질량지수(BMI)가 19.8 이하로 마른 사람은 12.5~18㎏,

 

BMI 19.8~26은 11.5~16㎏,

 

BMI 26~29는 7~11.5㎏,

 

BMI 29 이상 고도비만은 7㎏ 정도 임신 중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

 

한일병원 산부인과팀이 2001~2002년 분만한 876명을 조사한 결과

 

임신 중 체중은 8~19㎏, 평균 13.43㎏ 늘었다.

 

닥터포유 비만 클리닉 원석규 원장은

 

임신 중 지나친 체중 증가는 산후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각종 임신 합병증, 태아 비만, 난산, 제왕절개 분만의 원인도 된다”며

 

임신 중 식사 조절은 물론이고 산책, 수영, 스트레칭, 요가 등의

 

운동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3. 산후 6,7개월까진 몸무게 회복하라

 

임신 중 증가한 체중은 분만과 동시에 태아와 태반, 양수, 출혈 등으로

 

평균 5.5㎏ 정도 줄어든다.

 

또 분만 2주까지 추가로 4㎏,

 

     분만 6개월까지 다시 2.5㎏ 정도 감소해

 

‘이론상’ 분만 6개월이 지나면 임신 전의 몸무게로 돌아온다.

 

그러나 임신 중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와 허벅지, 엉덩이 등에

 

축적된 지방은 출산을 하더라도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출산 6개월 후 평균적으로 1.4~4.8㎏ 정도의 체중이 ‘잔류’하게 된다.

 

삼성제일병원 비만센터 김상만 교수는

 

많은 산모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살이 빠질 것으로 생각하고

 

체중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출산 6개월쯤까지는

 

임신 전 몸무게를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몸조리를 한다며 집안에 누워서 가물치탕 등 고열량식을 먹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산후 조리 클리닉 미체원의 고영익 원장은

 

“출산 후 6주까지는 척추·골반과 여러 가지 내분비 기능이 제자리를

 

찾는 과정이므로 산책, 스트레칭 등 가볍게 운동을 하다가  

 

6주 이후부터는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며

 

“수유하는 산모라도 500~1000㎉만 보충하면 되며,

 

지나치게 식사량을 늘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고 원장은 “모유 대신 분유를 먹이는 경우, 산후 우울증이 심한 경우,

 

출산 후 곧바로 임신하는 경우 등도 산후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1.출산후 체중감소


출산후 체중감소는 개인차가 심하지만

 

일반적으로 출산 직후에는 태아의 무게이외에도 태반과 양수가 나오고,

 

산보의 부기가 빠지면서 체중이 약 6Kg정도 준다.

 

한편 산모의 몸에서는 자궁, 유방, 몸의 수분(혈액과 세포액)이


약 3∼4.5kg 정도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이외의 나머지는 모두 피하지방이다.


임신중 산모는 24시간 태아에게 영양분을 제공하는데

 

식사로 부족한 부분을 지방에서 보충하므로 어느 정도의

 

피하지방은 필요하다.

 

그러나 과다한 피하지방의 축적은 금방 비만으로 이어진다.

 

또한 지방의 대사가 활발해져 새로운 지방이 곧바로 체내에

 

축적되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2. 출산후 살이 안 빠지는 이유


1) 우리나라는 과거 어렵게 살아온 탓에 산모는 무조건 잘 먹고

 

마냥 쉬어야 한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남아있다.

 

물론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은 해야 될 뿐만 아니라

 

산모에게도 필요하며 영양섭취 저하로 인한 저체중아의 발생은

 

태아에게 타내 안전뿐 아니라 신생기에도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과거에는 이러한 믿음이 일리가 있었다.

 

하자만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요즘에는 산모가

 

무조건 많이 먹는게 좋다고 할 수 없다.

 

임신때의 식성이 출산후에도 계속돼 만성적인 영양 과잉을

 

초래 할 뿐만 아니라 임신기간 중 체중이 너무 많이 늘면

 

태아가 너무 커서 정상적인 분만이 어려워지고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여러가지 문제점을 일으키게 돤다.

 

2)모유를 먹이지 않는 습관


임신을 하면 신체는 많은 양의 지방을 추가로 필요하게 되는데

 

전체 체중 증가의 약 4-5Kg 정도는 내부 장기와 배, 등, 허벅지에

 

지방으로 축적된다.


그런데 모유를 먹이게 되면 500-1000Kcal 정도의 열량이 추가로

 

소모되며 이 열량은 주로 모체의 허벅지와 엉덩이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을 분해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게다가 모유를 먹이면 유두에 자극이 가면서 자궁이 수축되어

 

복부근력이 탄력있게 회복된다.

 

따라서 모유 수유로 산모가 임신전의 몸매를 회복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고 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를 먹인 산모는 분유를 먹이는 산모보다

 

출산 6개월후에 약 3kg, 출산 1년후에는 약3.5kg 정도의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보고 되었다.

 

3) 출산후 신체활동감소


출산후 임신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산후조리이다.

 

이기간 동안에는 산모에게 호르몬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고

 

출산후의 통증과 안도감의 만감이 교차되면서 혹시나 아기에게는

 

이상이 없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기도 하고

 

앞으로 아기를 어떻게 키울까하는 걱정과 새 생명을 낳았다는

 

기쁨등이 고차되는 시기이다.

 

이에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산모에 대해 절대안정과

 

최상의 안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출산후 한달동안 방문을 걷어 잠그고 외부출입을

 

절대 못하게 했다.

 

그당시 의료기술이 미약해 산후 출혈로 산모건강 상태가

 

나빠진데다가 감염으로 인해 사망률이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관습이

 

산모의 건강과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믿게 되었다.

 

물론 산후 조리기간이 산모에게 있어서 임신전의 건강상태로

 

회복되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다.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전과 영양상태가 좋아져 산후조리 여건이

 

좋은 요즈음엔 빨리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건강과 체중 조절에 모두 도움이 된다.

 

그래야 출산후 6개월이면 임신전의 체중으로 돌아갈수 있다.

 

3.산후식이요법


최근들어 비만에 대한 높은 관심과 미를 추구하는 여성에 부응하여

 

일간지, 신문, 바송들의 광고매체를 통하여 과학적 근거 없이

 

마치 효과가 뛰어난 것처럼 현혹시키는 과대광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반인들은 아무런 대책없이 금식 혹은 절식을 통하여

 

섭취량을 줄여서 체중은 줄이여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보조식품 혹은 비만관리 프로그램들이

 

비만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하지만 식이요법을 통한 체중조절에는 명확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을 무시한 방법들은

 

산후 더욱 약해진 산모의 건강을 해치기 쉽다.

 

이에 산후 식이요법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원칙을 알아보기로 한다.

 

1) 열량을 몸상태에 맞춰 제한해야 한다.


체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섭취전 열량을 줄여야 한다.


열량이란 사람에게 있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 요구량인데

 

이 량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체적 하루운동량

 

또는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측정되어 진다.

 

열량은 체중감량을 시작하는데 기본 토대가 되며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 필요한 열량보다 어느 정도 적게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과다한 열량섭취 제한은 어지러움증. 무기력,

 

갑자기 일어날 때 생기는 멍함등이 나타나고 변비, 월경불순, 빈혈, 두통,

 

신경고민, 불안,무감각증의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루 1200Kcal 정도의 식이요법은 균형있는 영양소와 에너지를

 

공급하므로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체중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

 

2)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식품의 3대요소로서

 

몸안에서 근육이나 혈액을 만드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이러한 3대영양소는 신체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게 되고

 

남은 에너지는 체지방으로 남게된다.

 

단백질은 금식이나 열량을 적게 섭취하게 되면 체내요구량이 증가한다.

 

이는 적절한 혈당량 유지와 열량 생산에 단백질이 이용되기 때문에

 

일일 최소 65-72g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또한 열량이 낮은 식이요법을 하게 되면

 

다른 필수 영양소인 칼륨, 마그네슘, 같은 전해질 및 무기질,

 

비타민이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이상의 보충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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