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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포인트헬스] 살 빼려면 간부터 챙기세요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210.221.47.177)
  • 작성일 2007-09-30 16: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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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26
  • 평점 0점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 보자고 찾아나선 서점. 관련 서적이 많다 보니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모든 책이 주장하는 원리는 같다.

섭취하는 열량보다 소비하는 열량을 높이자는 것.

이런 관점에서 최근 국내에 번역·출판된 『팻 플러시』(조윤커뮤니케이션 출판)의 접근방식은 독특하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간’을 주목한 것이다.

간은 체내 독성물질을 분해하면서,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나 호르몬을 조절하고,

면역증강인자를 만들어 낸다.

이 모든 게 원활하게 돌아가야 지방 연소가 충분히 이뤄진다는 것.

담즙 생성이 대표적인 예다.

담즙은 지방을 분해해 소화시킨다.

따라서 지방간으로 간이 굳어 있으면 담즙이 충분히 배출되지 않아

지방이 잘 타지 않는다.

체내의 호르몬 균형, 나쁜 콜레스테롤의 처리, 사용한 인슐린 같은 노폐물을 해독시키는 것도 체중 관리에 중요한 변수다.

결국 간이 활력을 잃으면 인체 모든 기관이 지치고,

체중 감소 노력은 수포로 돌아간다.

따라서 살빼기의 첫째 수칙은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우선 간을 고단하게 하는 다섯 가지가 있다.

바로 카페인·설탕· 트랜스지방· 약물, 그리고 불충분한 섬유질 섭취.

 간의 입장에서 카페인 역시 해독해야 할 독성물질이다.

이 카페인이 여성의 몸에선 더 오래 머물러 간을 피로하게 한다.

당은 대사과정에서 인체로부터 소중한 영양소를 뺏는다.

간 기능을 유지하는 필수물질 아연이다.

또 당은 간에서 해독과정에 필요한 각종 효소 생성을 억제한다.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가 부족하니

지방이 불완전 연소돼 대퇴부와 엉덩이, 복부에 축적된다.

트랜스지방 역시 지방을 태우는 간의 능력을 저하시킨다.

 섬유질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장내에 오래 머문다.

따라서 충분한 섬유질 섭취는 해독을 담당하는 간의 작업량을 덜어 준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적어도 섬유질 20∼35g을 섭취하도록 권한다.

 이 책에선 체지방을 태우는 지방을 소개한다.

달맞이꽃 종자유에 풍부한 감마리놀렌산과 아마씨유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인 이들 식물성 기름은 갈색지방조직을 자극해 인체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달맞이꽃 종자유로 체중의 10%까지 감소시켰다는 논문도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이응세(예한의원) 원장은 “‘팻 플러시

다이어트’의 1단계충분한 수분 섭취”라고 강조한다.

아침과 점심 사이에 물 2잔을 마시는 등 몸에 체류해 있는 독소를 몰아내라는 것.

 

둘째는 튀긴 음식에 많은 트랜스지방, 설탕·쌀·밀가루 음식을 줄이고 채소류를 듬뿍 취한다.

커피와 콜라·소프트 음료는 삼가야 한다.

카페인 없는 커피는 산성도가 높아 역시 제외시킨다.

 

 다음은 간에 휴식을 주는 것이다.

알코올·약물·스트레스는 간을 지치게 만드는 3대 주범이다.
반면 단백질은 체내 대사를 25% 증가시키고,

                         간 해독효소를 활성화하므로 섭취량을 늘린다.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는 달걀은 하루 2개, 각종 채소류는 먹을 만큼

                                                                          무제한 섭취가 원칙이다.

팻 플러시를 직역하면 ‘체지방 배출하기’. 핵심은

                         잘못된 식생활로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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