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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이어트의 정체기란?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218.235.133.55)
  • 작성일 2008-01-24 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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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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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기(Weight Loss Plateau)"

 

계속 다이어트를 해도 체중감소가 일어나지 않을 때,

 

우선 의심할수 있는 것은 "정체기"입니다.

 

정체기는 생리적, 또 심리적, 환경적 여러 원인이 있을수

 

있으나, 보통 초기 정체기는 생리적인 것으로 갑자기 빠졌던 수분이

 

정상화 되고, 단백질 감소가 적어지며 지방이 본격적으로

 

감소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체중이 빠지지 않더라도 계속 꾸준히 해나가면

 

다시 빠지게 됩니다.


이외에 항상성(homeostatis) 이라는 것도 있어서 몸이 새로운 생활에

 

계속 적응하기 때문에 정체기는 오게 됩니다.


먹을 것이 적게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우리몸은 에너지

 

소비를 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만큼 적게 먹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죠.

 

이런 저런 이유로 체중감소는 보통 계단형의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쭉~ 미끄럼틀이 아니라 빠졌다 한 1주 안빠졌다, 또 빠졌다..

 

길게 보면 2달 빠졌다 또 한달 안빠졌다... 이런 모양이 되게 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정체기엔 운동방법이나 생활환경, 식사의 식단등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은 해결방법이 됩니다.


무리해서 음식량을 줄이고, 운동양을 늘리기 보다는 방법만 바꾸는

 

것으로도 좋은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중의 평형 상태"

 

정체기에 포함시킬 수 있지만, 더 이상 체중감소를 기대할수 없는

 

"체중의 평형 상태" 도있습니다.


우리가 체중이 빠지는 원리는 칼로리 결손분에 의해 일어납니다.


다이어트로 체중이 빠지려면 먹는것과 쓰는 것의 차이,

 

즉 결손이 필요합니다.

 

많이 움직이는데 먹는 것이 모자라면 지방을 가져다 쓰는 것이죠.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이 "결손"- 즉 원래 체중이 필요로

 

하는 먹는 양과 현재 다이어트 하면서 먹는 것의 차이가

 

점점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체중이 많을때는 기초대사량도 많고, 운동시 소비칼로리도 높습니다.


그러나, 살이 빠지면 기초대사량도 줄고,

 

평소 소비칼로리도 줄어듭니다.


점차 필요량과 공급량의 차이는 적어지고 이에 따라 감소되는

 

속도도 매우 적어집니다.


결국에는 몸에서 필요하는 양이 공급량과 같아져 버리면

 

더이상의 감량은 일어나지 않지요.

 

60키로의 필요량 > 다이어트시 섭취 칼로리

 

이 차이만큼 빠지다가.... 50키로가 되면, 섭취 칼로리는 같아도

 

필요량과 같아져 버립니다.

 

50키로의 필요량 = 다이어트시 섭취칼로리

 

가 되버리면 정체기가 아니라 평형상태가 되서

 

더 이상 감량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보통 운동으로 1-2시간씩 하고 먹을 것을 약간 줄인 경우 2-3개월이면

 

이 평형 상태에 도달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그 방법으론 거기까지가 한계라로 할수 있습니다.


카로리를 계산하면 이론적으로 더 빠지겠지만,

 

눈에 띄는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때는 운동양은 늘리거나, 더 중요한 것은 섭취량을 줄이는 것

 

필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늘리면서 빼면 기초대사량도 늘고,

 

운동시 소비 칼로리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5키로 빼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10키로 이상빼면 근육량저하와 대사율 저하는

 

피해갈수 없습니다.

 

이것은 그렇게 빼본 사람만 압니다.

 

 

Set Point 학설

 

사람마다 본래 갖고 있는 체중의 결정점이 있다는 학설입니다.

 

마치 기계처럼 초기 설정치가 있어서 그 이상으로 유지하거나

 

이하로 유지하거나 하려하면 계속 원상복귀 하려고 한다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체중도 셋포인트에 이르면 감량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죠.

 

그러나, 저는 이 학설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체중 설정점은 존재할 수 있으나, 그 영향인자가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setting point라고 합니다.

 

설정점은 우리의 사회, 문화, 경제 개인적으로는 사고, 신념, 행동을

 

바꿈으로서 다시 설정할수 있습니다.

 

내가 셋포인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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